생각보다 주변 일반 약국들이 동물약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합니다. 약국의 절반이 넘는 1만개 이상의 약국에서 동물약을 취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수의사님의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그냥 동물약을 가까운 약국에서 살 수 있다면 좋은거 아니야? 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급이 쉬워질수록 큰 사고로 동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올바르게 약국을 이용하는 법과, 그동안 몰랐던 동물 약국과 자가진료의 허점 등을 고대량 수의사님께서 짚어주셨습니다. 마지막에 이야기하셨지만, 지금 시점에서 민감한 문제이면서도 보호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관심 깊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포스팅 해봅니다. 영상을 봐주시고 의견을 남겨주시면 프로그램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