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 7개월 차... 한 번도 옷 같은 걸로 꾸며본 적이 없는 두근이. 우연히 다이소 반려견 코너에 갔다가 생각보다 다양하고 저렴하고 예쁜 아이템들이 많이 있어서 이것저것 사봤습니다. 두근이가 잘 입어줄지 의문이긴 한데 직접 골라보라고 해볼까요? 두근이의 다이소 액세서리 리뷰 영상 귀여워요~! 꼭 보고 가세요~ ▼영상. '파봐, 두근아!' 아띠지기 노즈워크 매트 리뷰 편 유튜브 '개만족' 두근이는 암컷인데 개춘기 지나면서 폭풍성장하고 점점 늠름해져가요, 다른 시베리안 허스키 수컷들과 비교하면 암컷 분위기가 나는 것 같은데(기분탓?) 허스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늑대 같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지극히 사람 시각의 생각이긴 한데 그래도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 마음... 영상 처음에 나오는 두근이의 일기에서..